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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이야기

투썸플레이스에서 까페모카와 떠먹는 티라미수

1000사 2017. 9. 25. 15:15

까페모카와 티라미수

 

비오는 어는 날 친구를 만났답니다.

비와서 그런지

어디 찿아서 들어가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제일 가까운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를 찾았어요.

 

잘 안갔던 커피전문점이예요.

요즘 커피를 하루에 두세잔씩 마시기 때문에

부담스럼지 않은

동네 작음 커피전문점이나

중저가 커피브랜드를 자주 이용했었는데

 

이날은 비가 오는 바람에

투썸 플레이스로 들어갔답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케잌종류가 참 많이 있더라고요.

눈으로 보기만 해도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 군거질 끊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단 성분이  더 더 들어갈수록

중독되는 기분이예요.

 

 

저는 이중 커피와 하나를 꼭 먹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답니다

도저히 지날 칠 수가 없었어요,

 

그 중 발견하게된 떠먹는 티라미수가

눈에 띄더라구여.

티라미수 케잌을 좋아하기도 하고,

기존 케잌의 모양이 아닌 네모난 모양이 특이했어요.

그래서 주문을 했답니다.

 

커피는 아이스 카페모카로 주문했답니다.

이날 스트레스가 정말 대단한 날이었는데

이날은 이렇게 먹고 싶었어요.

 

사실 케잌이 달면

아메리카노로 주문을 했어야 하는데

아메리카노는 별로 마시고 싶지 않았답니다.

"크림 올려 드릴까요?"

라고 하면

"네~!! 많이 올려주세요." 했답니다.

 

드디어 티라미수 컷을 하고

 

한입 먹어보았어요,

ㅎㅎㅎ

제가 예상했던 그런 맛이랍니다.

더하고 덜하지 않았던

그런데 기분이 좋았던 부분이

떠먹는 기분이 참 좋았어요

양도 많아보이고,

이정도는 먹어줘야 먹은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

 

아이스 까페모카는 사랑이예요.

스트레스 받을 땐 까페모카 한잔 하세요.

이날 기분 좋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