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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소니 미러리스 A6000] 샀어요~아들과 출사~♡

1000사 2017. 8. 20. 00:20
드디어
카메라를 장만 했어요.
맨날 산다산다
말로만 했는데

큰맘먹고 하나 질렀어요.
사진 찍는걸
워낙 좋아해서
대학때 부전공으로
사진 들었었거든요.

그당시에 캐논dslr
가지고 다녔는데
큰 카메라 메고 다니기가
넘 걸리적거리고

일상을 찍기에도
넘 불편했고 해서
팔아 버리고

소니 미러리스
A6000으로
장만했답니다.

한보따리
예요~^^
카메라 악세사리도
다 샀어요.

렌즈는 SEL20 F28
일상용으로
가볍고
화질도 괜찮아서 샀답니다.

렌즈가 넘 무거우면
잘 안가지고
다닐거 같아서

최고로 가벼운
걸로 선택 했어요~!!

물론 나중에 또 다른 렌즈도
욕심이 날 수도
있겠지만

당분간은
이 렌즈로 쓸 생각이예요.

소니와 캐논으로
고민했어요
캐논만 써와서
카메라 하면 캐논 이다
라는 고정관념 있었거든요.

하지만
미러리스는
소니가 더 좋다 하더라구요.

카메라
소니껀
첨 써봐요~^^

카푸치노
마시며
카메라 알아보러 갔었는데
이건
미러리스로 찍은컷이고

이건 휴대폰으로
찍었어요.
비교컷이예요~^^

차이가 느껴지시나용
휴대폰은
좀 어둡고
배경이 살아있어서
주제가 좀 화사해 보이지
않지만
미러리스는 배경이 뿌해서
주인공이 잘 표현이 되는듯 해요.


오늘 아들이랑
피부과 갔다가

음료수랑 커피 시원하게
마시고
ㅋ 동네 출사 갔었어요.

나무도 찍고
조각상도 찍고

구도 잡는법
초점 잘 맞추는법
등등 알려주니
초1
우리아들도
별 어려움 없이
잘 찍었어요.

신기해하며
카메라가 장난감으로
생각했는지
한참을 찍고 또 찍었답니다.

포즈도 그럴듯 하지요~?



앞으로 울 아들도
소니 미러리스로
사진 찍는 취미를
갖게 될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