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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에서 치즈후렌치후라이 간단한 간식으로 좋은 메뉴~^^ 본문

먹는이야기

kfc에서 치즈후렌치후라이 간단한 간식으로 좋은 메뉴~^^

1000사 2017. 8. 30. 00:05

Kfc오랫만에 찾았어요.
예전 우리 동네에
Kfc가 있었는데
갑자기 없어져서
서운했는데

점심먹고
차로 지나가는데
자기 kfc비스켓이 먹고
싶은거예요

여자들은
밥배
간식배
따로 따로니
 
지나 칠 수 없었어요.

켄치가 좋은 부분이
탄산 음료수를
직접 떠다 먹는 시스템이라서

번거롭게
리필해달라고
안해도 되고
참 편한거 같아요.

켄치에서는
맥주도 팔고 있었어요

패스트푸드 점이랑은
좀 안어울리는데

켄치랑은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치맥이 인기잖아요~^^

치밥도 있네요~^^
요즘 켄치가 이것 저것 시도해
보는거같아요~^^
치밥도 맛이 참
궁금했지만
밥을 먹은 관계로
간단하게 주문했답니다~

아이스커피
치즈후렌치후라이
비스켓


치즈후렌치후라이
치즈도 많이 얹어 있었고
감자튀김도 바로 튀겨나와
맛있었어요~!!

맥도날드 후렌치후라이 보다
통통한 느낌의 비쥬얼~!!

치즈랑 잘 어울렸고
짭잘한 치즈랑
담백한 후렌치후라이랑
환상의 궁합이예요~^^

먹고 싶었던
비스켓 인데요.
다소 실망스러웠어요.
제 입맛이 변한건지
이 비스켓이 변한건지
예전의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비싸기만
비싸고
1.900원 이라니요~~!!

아이스커피는
싱겁긴 했지만
시원한 맛으로
마시기 좋았어요~^^

비스켓만
빼고
나머진
먹을만 했어요.

특히
이  치즈~!!
짭잘하면서 입에
착착 붙네요~!!

아쉬운 비스켓~!!
옛날 비스켓으로
다시 와주면 안되겠니~??!!